나

[मैं] यह दो अलग-अलग कहानियों हो सकती है।

[나]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.

A 스토리는 아이가 주인공으로 공부에 지친 아이가 미래의 나를 만나 희망을 찾게 되는 이야기이다.

B 스토리는 삶에 지쳐 자신을 잃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한 남자가 주인공으로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 즐겁고 순수한 기억을 되찾게 되고, 가면을 쓰지 않고 나 자신으로 살게 되는 이야기이다.

하나는 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고 또 다른 하나는 어른이 주인공인 이야기지만, 결국 아이와 어른은 같은 인물이다.

아이와 어른이 서로 삶의 동력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.

A와 B 스토리는 주인공은 다르지만, 페이지마다 비슷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아이와 어른이 느끼는 각자의 삶의 무게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보여 준다.

C는 A 스토리와 B 스토리를 섞어 놓은 것으로 한 화면에서 A 스토리와 B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.

예술적인 그림을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전체 이야기는 오디오를 중심으로 흐를 수 있게 했다.

이야기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장면을 터치하면, ‘앞, 뒤, 글’로 버튼이 나타나고, ‘글’을 터치하면 텍스트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.

이 앱은 아이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의 어른의 이야기이므로,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 및 성인들도 함께 보며 ‘나’ 스스로에 대해, ‘삶’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.